1,000만원 상당 제품 기부 진행

‘피부에 진심, 지구에 안심’을 슬로건으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듀이트리’가 지난달 육군방공학교 측에 1,000만원 상당의 제품 기부를 진행하며 장병 지원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육군방공학교는 대한민국 하늘의 든든한 방패로 변화하는 환경에 부합되는 교육체계를 정립하여 드론-대드론전에서의 임무와 역할을 강화하면서 야전에서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한 정예 방공 장병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듀이트리의 군부대 마트(PX) 입점 이래 14년간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대한민국을 지키고 헌신하는 인재들에게 실질적으로 의미 있는 격려를 전하기 위해 진행했다.
위문품은 잦은 외부 활동으로 지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라인’으로, 이 외에도 토너 패드 제품을 포함해 피부 단계별로 관리할 수 있도록 대량 준비했다.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라인’은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피부를 정돈해 주는 ‘에센스 워터’와 탄력 개선과 영양 공급에 효과적인 ‘세럼’, 피부에 풍부한 보습 효과를 전달하는 ‘에멀전’,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쫀쫀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크림’,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크림’은 2013년부터 약 10년간 누적 판매 620만 개*를 돌파하며 영양감을 가득 담은 쫀쫀한 크림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사용하기 좋아 PX 필수 선물 리스트에 포함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13-2023년 판매수량 기준)
한편, 듀이트리는 지상군 페스티벌과 국군의 날 행사 협업, 국방 FM 협찬, 남수단 재건 지원단 업무 협약 체결 등 장병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미래의 핵심 리더를 양성하는 중요한 기관인 ‘육군방공학교’의 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으로, 복지 증진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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