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구이 그 이상, 노르웨이 고등어 매력 경험할 수 있는 챌린지 열려

2025-05-21

노릇하게 구워낸 고등어구이는 완벽한 밥도둑이다. 하지만 그동안 이렇게만 즐겨왔다면, 고등어의 매력을 100% 경험하지 못한 셈이다. 고소한 풍미가 뛰어난 고등어는 샐러드는 물론 샌드위치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SC)가 마련한 ‘단연코 특별한 선택, 노르웨이 고등어 챌린지’는 이러한 고등어의 다채로운 매력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노르웨이 바다는 차갑고 청정해 고등어가 자라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이곳에서 영양을 충분히 축적한 상태로 수확되는 노르웨이 고등어는 지방 함량이 높고 육즙이 풍부해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 ‘노르웨이 고등어 챌린지’는 바로 이 노르웨이 고등어를 활용해 요리한 뒤, 이를 SNS에 인증하는 요리 챌린지다.

먼저, 건강식 전문 셰프로 알려진 윤지아 셰프가 제안하는 ‘차지키 소스를 곁들인 노르웨이 고등어 구이’ 쿠킹박스를 활용해 요리를 완성하고, 그 결과물을 자신의 SNS에 인증하면 된다. 쿠킹박스에는 노르웨이 고등어 필레와 함께 건강식으로 주목받는 차지키 소스, 샐러드 재료, 레시피 카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요리는 앞서 진행된 〈노르웨이 고등어 아카데미〉에서 오프라인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메뉴다. 고추냉이로 매콤함을 더한 차지키 소스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등어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샐러드는 물론 샌드위치로도 활용도가 높다.

또한, 나만의 고등어 요리를 만들어볼 수 있도록 노르웨이 고등어 필레 2팩도 추가로 제공된다. 한식부터 양식까지, 평소 즐겨 먹는 고등어 요리를 만들고 이를 SNS에 인증하면 된다.

챌린지는 식문화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 ‘지글지글클럽’ 내 〈다이브 투 씨푸드〉 클럽에서 5월 21일부터 6월 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150명을 선정해 ‘차지키 소스를 곁들인 노르웨이 고등어 구이’ 쿠킹박스와 노르웨이 고등어 필레를 제공한다. 참가자 발표는 6월 5일이며, 선정된 챌린저는 6월 10일부터 22일까지 총 2회의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미션은 차지키 소스를 곁들인 고등어 구이와 자신만의 고등어 요리를 각각 1회씩 SNS에 인증하는 것으로, 모든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 중 우수 챌린저 5명을 선정해, 〈노르웨이 고등어〉 6개월 구독권을, 또 20명에게는 마트 상품권(20명)을 선물로 제공한다.

쿠킹팀 cooki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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