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른, 배우 최서은과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나서

2025-07-15

피부 과학 기반의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셀른(CELUNE)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제너레이션이 배우 최서은과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에 본격 착수한다.

제너레이션은 프리미엄 기초 라인인 ‘프레스티지 루미너스’ 4종을 새롭게 론칭하면서 브랜드의 철학과 이미지를 함께 담아낼 모델로 배우 최서은을 선정하며, 고급화 전략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셀른은 단순한 기능성 화장품을 넘어, 피부 본연의 힘을 회복시켜주는 ‘근본적인 케어’를 지향한다. 이러한 철학은 셀른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셀른은 출시 전 모든 제품을 피부과 테스트와 임상 평가를 필수로 거치는 린브랜딩 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며, 기능과 효능이 입증되지 않으면 출시를 미루는 방식으로 브랜드의 신뢰도를 쌓아왔다.

‘프레스티지’ 라인은 이러한 셀른의 기술력과 미학이 결합된 대표 라인으로 구성된 고기능 4단계 프로그램이다. 토너로 피부 베이스를 다지고, 스피큘 앰플로 피부를 자극하며, 실리프형 제형의 크림으로 리프팅을 유도한 뒤, 마스크팩으로 리프팅 효과를 고정하는 방식이다.

이 4단계는 ‘점 → 선 → 면’으로 확장되는 피부 탄력 구조를 과학적으로 설계한 셀른만의 독자 시스템으로,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고농축 기능성 성분과 제형 기술에 기반한 효능 중심 포뮬러는 피부과, 성형외과, 에스테틱 분야에서 빠르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약국 유통망 확장도 본격적으로 준비 중이다.

또한 제너레이션은 최근 바이오플러스와 MOU를 체결, 베스티안재단(화상 전문병원)에 재생 선크림을 기부하는 등 의료·임상 기반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는 단순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넘어, 셀른이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기능 기반 고급화’ 전략의 일환이다.

배우 최서은을 모델로 발탁한 이유 역시 같은 맥락이다. 셀른 관계자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섬세함,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이 필요했다”며, “최서은은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함께, 셀른이 갖고 있는 ‘단단한 미학’을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마케팅총괄이사 최재훈은 “셀른은 단순한 고가 브랜드가 아니다. 높은 가격에는 치밀한 임상, 기능 중심의 제형 개발, 의료기관과의 신뢰 구축이라는 구조가 존재한다”며, “이러한 과정을 바탕으로 셀른은 B2B 시장에서 신뢰받는 파트너이자, 소비자에게는 믿고 쓰는 브랜드로 성장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셀른은 국내 병의원 채널을 중심으로 매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아시아 및 유럽권 수출 협의도 최종 단계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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