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으로 올해를 가장 뜨겁게 달군 가수 겸 프로듀서 이재가 미국 타임스스퀘어의 새해맞이 공연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케데헌’에 등장하는 3인조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의 멤버를 연기한 한국계 미국인 이재와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는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타임스스퀘어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미국 지상파 채널 ABC의 프로그램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스크레스트 2026(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6)’에 출연한다.
이에 앞서 이들은 30일 빌보드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골든’으로 계속 1위를 차지했다. 추수감사절 퍼레이드를 비롯해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와 ‘지미펠런쇼’에서 공연을 했고, 대화를 나눈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그리고 이제 타임스스퀘어 무대에 오른다. 믿을 수 없어 계속 나를 꼬집어보는 한 해였다”고 말했다.
‘뉴 이어스 로킹 이브’는 매년 12월31일 저녁부터 새해 첫날까지 전 세계 시청자와 함께하는 미국 최대의 새해맞이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헌트릭스 외에도 머라이어 캐리, 포스트 말론 등이 출연한다. K팝 걸그룹 르세라핌도 출연할 예정이다.








![[스타 영상] 남지현-문상민-홍민기-한소은, "이 조합 은애하오" 비주얼 합은 이미 합격 (KBS ‘은해하는 도적님아’ 제작발표회)](https://www.newsinstar.com/data/photos/20251201/art_17670779508793_f7ed87.jpg?iqs=0.8428908259436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