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OTT] ‘S라인’ 오늘 최종회…이다희, 미스터리 핵심 인물 등판

2025-07-25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 결말은 어떨까.

웨이브는 25일 마지막 5~6회 공개를 앞두고, 예고 스틸을 공개했다.

'S라인'은 지난 11일 첫 공개 이후 14일 연속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이어지는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금지된 욕망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 극이다.

5~6화에서는 ‘지욱’(이수혁 분)과 ‘현흡’(아린 분)이 본격적인 공조 수사에 나서며, ‘S라인’의 실체와 안경의 정체에 대한 진실이 서서히 드러난다. 그동안 흩어져 있던 퍼즐 조각들이 하나둘씩 맞춰지며, 반복되는 사건과 욕망의 민낯은 ‘S라인’의 본질을 한층 더 선명하게 부각시킨다. 사건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지욱’과 자신의 과거와 정면으로 마주한 ‘현흡’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진실에 다가서며, 마지막 회를 향한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규진’(이다희 분)은 여전히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마지막 전개에 묘한 긴장감을 더한다. ‘지욱’과 ‘현흡’, 그리고 ‘선아’(이은샘 분)까지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복수심에 사로잡혀 안경에 집착하게 된 ‘선아’의 서사 역시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S라인'은 이날 마지막 5~6회를 공개한다. 총 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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