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일본 대표 서브컬처 상점 만다라케 상품 공식 입점

2025-04-09

국내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공동대표 강승현∙최재화)에 일본 대표 서브컬처 전문 상점 만다라케(Mandarake)가 국내 최초로 공식 입점한다.

1980년대 중고 만화책 서점으로 시작한 만다라케는 현재 일본 전역에 16개 지점을 운영할 정도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기반의 피규어, 프라모델, 트레이딩 카드 등 중고∙한정판 아이템을 포함 절판된 만화책, CD/DVD, 레트로 게임기 등 다양한 서브컬처 상품들을 광범위하게 취급하고 있어 국내 마니아층 사이에서는 높은 인기를 얻고있다.

만다라케 상품은 번개장터 앱 상단 메루카리탭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로 건담 프라모델, 가면라이더, 드래곤볼, 원피스 피규어를 비롯해 포켓몬, 유희왕 같은 다양한 트레이딩 카드를 만나볼 수 있다.

번개장터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4월 25일까지 만다라케 전 상품을 대상으로 구매 횟수와 관계없이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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