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생활 지원 플랫폼 아파트아이(대표 최병인)와 가요 ‘아파트’의 원작자 윤수일이 만난다. 아파트아이는 가수 윤수일과 코미디언 송하빈을 ‘2025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24일 전했다.
이 캠페인은 7월부터 시작되며, 아파트는 특정 세대만의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의 생활 공간이라는 점에 주목해, 세대별 공감 포인트를 고려한 모델 조합을 기획했다.
‘아파트’라는 단어 자체로 강한 상징성을 지닌 가수 윤수일과, TV 예능과 유튜브에서 활약하며 MZ세대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자리 잡은 송하빈을 통해 슬로건인 ‘아파트는 아파트아이’ 메시지를 전 세대에 자연스럽게 전달할 계획이다. 윤수일과 송하빈의 케미를 담은 캠페인 영상은 아파트아이 앱 및 소셜미디어에 공개된다.
아파트아이 김향숙 마케팅 팀장은 “아파트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살아가는 삶의 중심이자 커뮤니티의 장”이라며, “이번 캠페인은 ‘아파트는 아파트아이’라는 슬로건 아래, 입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돕고 있다는 아파트아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수일, 송하빈 두 모델과의 협업을 통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메시지를 만들어낸 만큼, 앞으로도 아파트아이가 아파트 생활의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파트아이는 전국 3만 3천여 개 단지의 공동주택·집합건물의 관리비 결제를 지원하는 1위 아파트 전용 앱으로, 모바일 및 PC를 통해 관리비 조회 및 납부 ∙ 방문 차량 ∙ 입주민 투표 ∙ 커뮤니티 ∙ 소방 세대 점검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아파트아이는 종이 고지서 대신 전자 고지서를 제공하는 등 입주민 생활편의를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