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산한 콘텐츠로, 원문은 11월5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중국의 동물 및 수산 사료 생산업체인 하이드 그룹이 홍콩 증시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은행들을 선정했다고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들이 전했다.

하이드는 이번 주관사로 중국국제금융공사(China International Capital Corp.), GF증권(GF Securities Co.), JP모건체이스(JPMorgan Chase & Co.)를 선정했으며, 상장은 이르면 내년에 이뤄질 수 있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다.
선전 증시에 상장돼 있는 하이드는 10월 17일, 홍콩에서의 상장과 자회사의 분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으나 추가적인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논의는 계속 진행 중이며, 상장 규모나 일정 등 세부 사항은 변경될 수 있다고 소식통들은 덧붙였다. 하이드와 CICC, GF 측은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고, JP모건은 논평을 거절했다.
하이드는 2009년 심천에서 상장된 기업으로, 주가는 9월 고점 대비 약 15% 하락했으나 연초 대비 17% 상승하여 시가총액은 960억 위안(약 134억 달러)에 달한다.
중국 본토 상장사 중 수십 개 기업이 해외 진출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홍콩 증시 상장 계획을 밝히고 있으며, 이러한 거래들은 홍콩 IPO 시장의 부활을 이끌고 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올해 홍콩 신규 상장 공모 규모는 약 300억 달러로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이드는 1998년 설립 이후 4만 명 이상의 임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식·축산·가금·반려동물 사료 생산뿐만 아니라 종묘, 동물 건강, 백신 사업으로도 확대하고 있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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