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1월 4일자 로이터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에너지 기술 기업 SLB(종목코드: SLB)가 디지털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며 새로운 인공지능(AI) 도구를 출시했다. SLB는 3일(현지 시각) 석유 서비스 기업들의 업무 프로세스와 워크플로우 자동화를 지원하는 AI 기술 '텔라(Tela)'를 공개했다.

텔라는 SLB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플랫폼에 통합되며, 사용자는 간단한 대화형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텔라 에이전트는 사람과 협업하거나 독립적으로 작동해 시추 기록 해석, 굴착 문제 예측, 장비 성능 최적화 등의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다.
SLB 디지털 및 통합 부문 사장 라케시 재기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지난 수년간 AI 사업에서 매우 성공을 거두었으며, 디지털은 앞으로 수십 년간 SLB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부문은 SLB의 매출 성장의 주요 동력 중 하나로, 올해 3분기에는 전 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SLB는 지난 분기부터 디지털 사업부를 독립 부문으로 분리해 실적을 보고하고 있으며, 해당 부문에서 연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