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 정윤혜가 엄마가 된다.
정윤혜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저 내일 찰떡이 만나러 갑니다. 건강하게만 나와라 생각했는데 10개월 동안 큰 문제 없이 함께 해줘서 고맙고 우리 내일도 잘 만나자 찰떡아”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리고 축복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잘 다녀올게요. 찰떡 아부지, 우리 힘내보자구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윤혜는 지난해 10월 13일 배우 안재민과 결혼했다. 안재민은 JTBC 드라마 ‘맏이’에서 정윤혜와 호흡을 맞춘 것이 인연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