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석훈, 배달 음식 주문하고 돈까지 버는 '꿀팁' 뭐길래

2025-06-28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석훈이 ‘전참시’를 통해 친환경 꿀팁을 공개한다.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53회에서는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배우 김석훈과 그의 매니저가 뜻밖의 위기를 맞는다.

이날 방송에서 김석훈은 정지영 매니저와 함께 대학 동기 송은이의 사옥을 방문한다. 송은이가 신사옥을 지은 지 2년 만에 처음으로 방문한 김석훈은 직접 분갈이한 화분과 구제 샵에서 고른 모자를 송은이에게 선물하면서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송은이가 배달 음식을 주문하려 하자, 환경을 보호함과 동시에 돈까지 벌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알뜰왕 김석훈을 유혹하는 송은이의 플리마켓이 깜짝 오픈된다. 송은이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절친 김석훈의 흥미를 제대로 끌어낸다. 김석훈은 물건을 보자마자 빨리 달라는 제스처까지 선보인다. 송은이는 또 감성적인 아이템으로 김석훈 매니저의 취향까지 저격한다.

한편, 송은이의 매니저까지 가세해 김석훈과 매니저의 소비욕을 흔들기 시작한다. 송은이와 그의 매니저는 환상의 호흡으로 중고 물품의 가격을 현란하게 흥정, 절약 듀오 김석훈과 매니저를 시험에 들게 만든다.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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