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YD 김포 전시장은 437㎡(약 132평) 규모로, 최대 6대의 BYD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국내 첫 모델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아토 3는 물론 신규 모델인 중형 세단 BYD 씰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상담 및 시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BYD코리아 조인철 승용 부문 대표는 “김포 전시장은 김포 지역 뿐만 아니라 경기 서부권 고객이 보다 쉽게 BYD 브랜드를 만나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거점으로 기능할 것”이라며 “BYD코리아는 앞으로도 전국의 모든 고객이 더 만족스러운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BYD코리아는 올해 연말까지 30개 전시장과 25개 서비스센터 확보를 목표하고 있다. 현재 BYD는 김포 전시장을 포함해 19개 전시장과 1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