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열도 흔든 인형 미모

2025-07-25

배우 한소희가 비현실적 미모로 일본 열도를 흔들었다.

지난 21일, 한소희는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2회 전석 매진시키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팬들과 직접 만난 이번 팬미팅에서 한소희는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현장을 빛냈다.

이날 한소희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그중 부드러운 핑크 톤의 홀터넥 미니 드레스를 착용한 무대에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오메가 타임피스로 룩의 완성도를 높이며 한소희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소희가 착용한 시계는 그녀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오메가의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30mm’로 절제된 광채의 선레이 마감 라벤더 다이얼이 특징이다. 유려한 곡선의 케이스와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절제된 우아함을 자아낸다. 30mm의 작지만 존재감이 뚜렷한 사이즈에 날짜 표시 기능을 갖춘 이 아이템은 오메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 컬렉션으로, 미니멀한 디자인 안에 정밀한 무브먼트를 담아낸 실용성과 세련미를 모두 갖춘 타임피스이다.

무대 조명 아래 은은하게 빛나는 라벤더 다이얼은 한소희의 감각적인 룩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으로 한소희 특유의 우아한 무드를 더욱 강조했다.

한편, 한소희는 이번 월드투어 팬미팅을 통해 각국의 팬들과 특별한 소통으로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