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류 업계의 K팝 스타 마케팅이 더욱 불 붙고 있다. 데이식스가 조니워커 블랙 루비의 첫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Johnnie Walker)는 ‘조니워커 블랙 루비(Johnnie Walker Black Ruby)’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데이식스(DAY6)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3월 출시된 가장 최신의 조니워커 레이블인 ‘조니워커 블랙 루비’는 과일 중심의 아로마와 부드러운 풍미가 매력적인 블렌디드 위스키로,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과 하이볼로 사랑받으며, 그동안 위스키에 익숙하지 않았던 MZ세대, 여성 소비자들까지 아우르며 팬층을 넓혀가고 있다.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으로 구성된 4인조 남성 밴드 DAY6는 로 독보적인 음악성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이달 7일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K팝 대표밴드이다. 도전과 성장을 거듭하며 스스로 빛나는 보석으로 자리매김한 이들의 여정은 정성스러운 숙성과 블렌딩을 통해 완성된 ‘조니워커 블랙 루비’와 맞닿아 있다.
정동혁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DAY6는 노력과 음악으로 스스로 빛을 만들어낸 아티스트로, ‘조니워커 블랙 루비’가 지닌 특별한 가치와 잘 어울린다.”며 “이번 앰버서더 선정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새로운 문화적 여정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니워커 블랙 루비’는 이번 앰버서더 선정을 기념해 다가오는 10월 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조니워커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gram.com/johnniewalker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