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금융신문=이유린 기자)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유페이가 취약계층 편의성 증진을 위해 ‘행복한 동행, 사랑의 교통카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대구시 수성구에 위치한 iM유페이 사무실에서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대구사업본부와 함께 진행했다.
iM유페이는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아동 100명과 멘토링 및 금융교육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55명에게 대중교통 기준 약 100회 이용에 상당하는 금액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원한다.
윤재웅 iM유페이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젊은 세대가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ESG 활동을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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