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마케팅 기술을 자체 보유한 종합광고대행사 소문기획(대표 이원주)이 2025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벤처기업확인서를 발급받으며 기술기반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소문기획은 기존의 인력 중심 광고 기획 방식에서 벗어나,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한 마케팅 전략을 개발해 왔다.
캠페인 기획에서 콘텐츠 집행, 사후 분석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설계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며, 향후 효율성과 성과 측면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벤처기업 인증은 소문기획이 보유한 지식재산, 알고리즘 모델링 기술, 그리고 이를 실제 광고 성과로 확장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에 대한 정부의 긍정적인 평가가 반영된 결과다.
인증을 통해 소문기획은 향후 기술보증기금 활용, 정부 주도 공동 R&D,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소문기획 관계자는 “기술과 마케팅이 결합된 광고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데이터 기반 맞춤형 전략을 통해 모든 규모의 기업에 최적의 광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창의로 세상을 움직이고, 혁신으로 가치를 만듭니다라는 우리의 슬로건처럼, 창의성과 혁신을 바탕으로 광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