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기념, ‘40240 독도소주 21°’ GS25에 출시

2025-08-14

[전남인터넷신문]케이알컴퍼니㈜(대표 임진욱) 농업회사법인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40240 독도소주 21°’를 오는 8월 15일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증류식 소주 대중화 프로젝트’의 핵심 제품으로, 9,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전통 증류식 소주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40240 독도소주 21°’는 갓 도정한 쌀을 생쌀 저온 발효 후 감압 증류하는 케이알컴퍼니㈜의 독자 기술로 만든다. 쌀 특유의 은은한 풍미와 깔끔한 목 넘김이 특징이다.

특히, 소주 맛의 79%를 좌우하는 물은 울릉도 해저 1,500m 해양심층수와 강원도 평창 청정수를 역삼투압(R/O) 방식으로 정제해, 깔끔함과 풍부한 천연 미네랄을 모두 담았다. 또한 어떤 음식과도 조화롭게 어울려, 단순한 음주를 넘어 한국인의 밥상 위 ‘반주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1965년 양곡관리법 시행으로 증류식 소주는 자취를 감췄고, 1991년 전통주 허가 이후에야 부활했다.‘40240 독도소주 21°’는 고려 시대부터 이어져 온 한국 증류식 소주의 명맥을 잇는 제품으로, 주류 문화의 정통성과 가치를 회복하겠다는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케이알컴퍼니㈜ 농업회사법인은 “취하기 위한 소주”가 아닌 “맛과 향을 음미하는 소주”라는 새로운 음주 문화를 제시하며, 소비자에게 더 다양하고 품격 있는 주류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희석식 소주로부터 ‘소주 독립’을 선언한다. 또한 세계적인 K-CULTURE와 K-FOOD 열풍 속에서 K-SOOL 증류식 소주의 위상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자 한다.

2021년 삼일절 첫 출시된 ‘40240 독도소주’는 특별한 마케팅 없이도 누적 200만 병 이상 판매되었으며, 한 번 마셔본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구매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왔다. 판매가 지속되는 비결은 단순하다. 마셔본 소비자들이 “맛있다, 깔끔하다”는 이유로 다시 찾기 때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40240 독도소주 21°’는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나게 되며, 증류식 소주의 대중화와 소주 시장의 다양성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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