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골프공 위치 추적 시스템 ‘지니캐디’ 자선골프대회 개최

2025-11-07

지니캐디 김기태 대표(사진)가 주최, 주관하는 골프대회가 열린다. 대회 수익금의 일부는 소년소녀 가장돕기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지니캐디는 골프 업체답게 국내 최초 자동 사물 인식 기술로 골프공 위치·비거리·잔여 거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더불어 연예인들의 참여를 끌어들여 셀프 라운딩 효율성 및 이용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려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를 위해 ‘굿데이연예인 골프단’ 회원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2023년 특허를 취득한 ‘지니캐디’는 골프 라운딩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다. ‘지니캐디’는 자동 사물 인식 프로그램이 내장된 첨단 키오스크 장비로, 골프 카트에 설치된 태블릿 화면을 통해 골퍼 자신의 골프공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는것이 특징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골퍼는 티샷부터 세컨드 샷까지의 비거리는 물론, 홀컵까지의 남은 거리까지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정교한 경기 운영이 가능하다. 이는 특히 캐디 없이 진행되는 셀프 라운딩에서 큰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지니캐디는 2025년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기술 혁신부문 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어 오는 11월23일 상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주최사는 “연간 1천만 명에 달하는 골프장 이용자 수와 증가하는 퍼블릭 골프장 전환 추세에 맞춰, ‘지니캐디’는 골프장의 운영 효율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핵심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니캐디’ 도입 시 기대되는 효과는 ▲골프공 추적 시간 단축 ▲셀프 라운딩 운영 효율성 증대 ▲정확한 비거리 및 잔여 거리 확인 ▲스윙 영상 분석을 통한 자세 교정 ▲경기 팀 위치 및 간격 파악을 통한 원활한 경기 진행 ▲앞 팀 타구 사고 예방 등 다양하다. 김 대표는 이러한 효과들이 “골프장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골프장 수익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지니캐디 시스템은 현재 전남, 전북 지역을 시작으로 지니캐디‘의 전국 골프장 설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내 골프장의 스마트화를 선도할 전망이다. 본 행사는 천지 컨트리클럽 협찬으로 개최를 준비중이며 (주) 지니캐디 김기태 대표는 지역 사회 사회공헌 및 발전에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대회 후원사로는 (주)애가건설, 함평군체육회, 함평군골프협회, 상무효정병원, 효정요양병원, (주)에코리아, 국예종이 나섰다. 굿데이 연예인 골프단체도 약 30명이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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