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부터 선우예권까지…멜론, 유료회원 위한 행사 개최

2025-08-06

멜론이 유료회원들을 위한 스페셜 공연 및 팬과 아티스트를 잇는 팬밋업 행사를 연달아 여는 '더 모먼트: 라이브 온 멜론'을 개최한다.

7일 멜론에 따르면 스페셜 공연 시리즈 ‘더 모먼트: 라이브 온 멜론’는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스페셜 공연은 10CM, 3호선버터플라이, 경서, 이영현, 데이브레이크, 소란, 옥상달빛, 선우예권 등 총 16팀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멜론 누적 2300만 명 이용자들의 빅데이터를 토대로 아티스트들을 섭외했다.

스페셜 공연은 유료다. 멜론 멤버십 골드 등급 이상 회원에게 선예매의 기회를, VIP와 MVIP 등급 유료회원들은 50%의 할인 혜택까지 제공받는다.

멜론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신규 AI 기반 음악 큐레이션 'DJ 말랑이'를 출시했다. 또 ‘포 유’ 탭을 개편했다.

멜론 관계자는 “오랫동안 멜론을 사랑해 주신 VIP 회원들을 포함 모든 유료회원 분들에게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올해 멤버십 혜택 강화를 본격 추진한다”며 “평소 음원으로만 듣던 목소리를 눈앞에서 생생한 라이브로 경험하는 음악 팬으로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여 서비스 로열티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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