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할 것 같아” 조유리, 피투성이 ‘빌런’ 노재원과 불편한 식사

2025-07-03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일 조유리는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체할 것 같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유리는 피칠갑 분장을 한 노재원과 마주 앉아 식사를 하는 장면에서 어색하고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극 중 빌런인 ‘남규’ 역할을 맡은 노재원의 모습과 대비되는 두 사람의 소탈한 식사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조유리는 ‘오징어 게임3’ 세트장에서 이다윗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으며 임시완, 강애심, 이다윗, 양동근 등 ‘오징어 게임3’ 출연진과 회식을 즐기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실제 촬영과는 전혀 다른 온도차의 유쾌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SNS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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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투자 정보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게임에 뛰어든 ‘준희’ 역을 맡은 조유리는 ‘오징어 게임3’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다. ‘남규’ 역의 노재원은 전 시즌의 타노스(최승현 분)를 이어 이번 시즌 핵심 빌런으로 활약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3’는 공개 첫 주, 단 3일 만에 글로벌 톱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는 물론, 공개 첫 주 톱10 93개국 1위 석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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