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사이 10kg 증량’ 안재현, 로이더 의혹 해명했다···“원체 근육이 없어” (조목밤)

2025-08-06

배우 안재현이 로이더 의혹을 부인했다.

5일 가수 조현아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에는 ‘마초 스테이크 찢으러 온 초보 유튜버 l EP03 l 안재현 뮤지 l 현아의 줄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조현아는 절친한 연예인인 안재현, 가수 뮤지와 만나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눴다.

뮤지는 안재현을 보며 “몸이 장난이 아니다. 미쳤다”며 벌크업 된 안재현의 몸을 칭찬했다. 안재현이 뿌듯해하자 뮤지는 “너 뭐 꽂니? 내추럴로 어떻게 이 정도 몸이 금방 되냐”며 안재현의 약물 사용을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안재현은 “1년 사이에 10키로 정도 증량했다”며 “원체 근육량이 없으니까 (근육이) 잘 붙더라”며 약물 사용 의심에 대해 해명했다. 뮤지는 “운동도 열심히 한 건데 이건 진짜 열심히 잘 먹어서 가능한 것”이라며 안재현의 노력을 칭찬했다.

이어 뮤지는 안재현이 식사를 하며 땀을 많이 흘리자 “이게 내추럴이 아닐 수도 있는 거다”라며 “남성 호르몬이 과부화가 되어서 땀을 흘리는 것 아니냐”고 재차 안재현의 ‘로이더 의혹’을 제기,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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