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공간 대여를 내세운 아리랑TV ‘아리랑랜드’가 신선한 콘셉트와 구성으로 연일 화제다.
‘아리랑랜드’는 아리랑TV 방송국의 공간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아리랑국제방송의 모든 공간을 제공하고 내부 공간 활용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채널로 자리매김해 온 아리랑TV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국이라는 공간을 대여해줌으로써 각 분야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다.
오는 5월 15일 방송 되는 ’아리랑랜드‘를 여섯 번째 주인공은 스타 트레이너 양치승이다. 배우 성훈, 송지은, 김우빈, 현우, 최은주, 가수 방탄소년단(BTS) 진의 트레이너로 유명한 양치승이 요즘 가장 흥미를 갖는 것이 있으니 바로, 건강한 음식 만들기!
음식을 만들며 나누는 행복을 느낀다는 양치승 트레이너. 트레이너로서 성공한 삶이었지만 늘 공허한 마음이 있었다는데 50대 이후 제2의 인생은 음식을 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은 마음을 담아 ‘아리랑랜드’ 문을 두드렸다.
아리랑 방송국 구내식당을 접수하고 방송국 직원들에게 양치승 표 고단백 떡볶이를 직접 홍보하고 나섰는데. 스타 트레이너가 직접 만들어주는 떡볶이라는 소식에 방송국 직원들이 관심을 보이며 부서별로 배달 문의가 쇄도했다. 특히 맛을 보고 가감없는 솔직한 리뷰에 양치승이 감동을 받았다고.
양치승 표 고단백 떡볶이에는 모든 재료를 아낌없이 통으로 넣는 것이 포인트인데 맛은 물론 영양, 단백질까지 풍부해 방송국 직원들의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양치승 트레이너의 제2의 삶을 위한 떡볶이 배달 이야기는 오는 15일 목요일 오전 9시 30분 아리랑TV ’아리랑랜드‘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