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2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18일 넷플릭스 공식 SNS 계정에는 시즌2 포스터가 게재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수많은 셰프들이 화려한 불쇼와 치열한 조리 과정을 펼치며, 주방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경쟁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뜨겁게 치솟는 화염, 긴장감이 흐르는 표정 등 강도 높은 ‘요리 전쟁’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넷플릭스 측은 함께 “재야의 고수 vs 스타 셰프, 더 강력해진 요리 ‘맛’ 대결”이라고 소개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즌2의 귀환을 예고했다. 또한 “12월 16일 공개, 오직 넷플릭스에서”라고 밝혀 구체적인 공개 일정도 안내했다.
한편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도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을 맡게 되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둘러싼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백종원은 현재 대표직으로 있는 더본코리아와 관련해 식품 표시광고법, 식품위생법 등 위반 혐의로 총 14건의 사건이 접수돼 수사를 받고 있다.
이어진 논란 속에서 백 대표는 “모든 문제는 저에게 있다”는 내용의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방송 활동을 일시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으나 ‘남극의 셰프’에 출연을 하면서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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