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방크 "스테이블코인, 올해 주류 자산 될 것"

2025-05-13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스테이블코인이 올해 주류 자산으로 자리잡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1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독일 주요 상업은행이자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도이체방크는 보고서를 내고 이 같은 분석을 내놨다.

도이체방크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자산 관련 법안 추진에 따라 올해 스테이블코인이 주류 자산으로 채택될 것"이라면서 "실제로 스테이블코인은 현재 가상자산 거래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속도, 결제 방식, 비용 측면에서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짚었다.

또 "스테이블코인의 83%가 미국 달러와 연동돼 있다"라며 스테이블코인이 달러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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