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영 법무법인 민후 변호사, 리걸타임즈 '2025 라이징스타' 특집 기업법무 분야 차세대 리더 선정

2025-05-20

법무법인 민후는 양진영 변호사가 리걸타임즈 '2025 라이징 스타' 기업법무 분야 차세대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양진영 변호사는 IP와 IT, 핀테크, 신기술 등의 관련 사건에서 전문성을 돋보였다. 사안에 대한 신속하면서도 꼼꼼한 분석, 상황 판단이 돋보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평을 받고 있고 분야별 여러 승소사례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양 변호사는 데이터베이스 제작자 권리를 침해하는 웹크롤링 사건, 약 120억원 손해배상을 받아낸 잡코리아-사람인 크롤링 분쟁 사건, 가해자 측을 대리해 1심에서 손해배상 인정액을 청구액 대비 많이 줄이며 성공적으로 방어한 네이버 부동산 사건, 1심 승소 이후 가해자가 사업을 접은 피해자 측을 대리한 직방 사건, 진학사-시대인재 사건, 필웨이-발란 사건 등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다.

양 변호사는 KBS의 '임진왜란 1592'가 영화 '명량'과 '한산'을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금지와 손해배상소송도 두 건 모두 완벽하게 방어하며, 소프트웨어 개발을 둘러싼 발주자와 개발자간 분쟁,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AI 관련 자문에서 활약 등으로 IP와 IT 분야 강자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에 관한 다수 강의와 함께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산업기술분쟁조정위원회 위원도 맡으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도 더욱 기대된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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