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웓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준비하는 야구 대표팀이 8일과 9일에 체코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WBC를 준비하는 야구 대표팀이 8일에 펼쳐지는 체코와의 평가전 첫 번째 경기 선발 투수로 두산의 곽빈을 낙점했다. 긴 휴식으로 실전 감각이 떨어진 곽빈은 긴 이닝을 소화하지 않을 전망이다.
프로배구 여자부에서는 강소휘,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 타나차 쑥솟(등록명 타나차)의 삼각편대가 살아난 도로공사가 정관장을 꺾으며 파죽의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승점 11을 쌓은 도로공사는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격파하며, 시즌 첫 연승으로 2위까지 상승했다.
남자 프로농구 삼성이 3점슛을 무려 13개를 폭발시키며, 선두 정관장의 6연승을 저지했다. 6위 삼성은 6승 6패를 기록하며, 5위 KCC에 반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리그에 집중하기 위해 로테이션을 가동한 울산HD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일본 J리그 소속 비셀 고베 원정 경기에서 패배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스완지시티의 엄지성이 리그 첫 골을 신고했다. 엄지성의 마수걸이골에도 스완지는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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