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이 안건] 최수진 등 12인 "국가유전자세포치료센터 설립해 유전자치료 산업 육성해야"

2025-09-15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 등 12인이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

최 의원 등은 제안이유에 대해 "유전자치료는 원래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암과 같이 후천적으로 발생한 질환의 치료에도 적용되는 등 그 적용 범위가 점차 넓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국가유전자세포치료센터를 설립하여 유전자치료 및 유전자치료제 임상시험과 유전자치료제의 제조 및 품질관리를 지원하고, 유전자치료를 실시하는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을 지원하도록 하여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인 유전자치료 산업을 육성하고, 난치병 치료 가능성을 높이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의의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국민의힘 최수진, 고동진, 임이자, 김예지, 김소희, 서지영, 박준태, 구자근, 조정훈, 최은석, 김재섭,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이다.

한편 해당 안건은 국회입법예고 홈페이지에서 해당 안건 검색 후 의견을 작성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joojoo@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