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프랜드가 상·하체 각도와 높이 조절로 숙면을 제공하고 누구나 손쉽게 분해∙조립이 가능한 ‘라클라우드 EZ모션(La Cloud EZ Motion)’ 침대를 출시했다.
바디프랜드는 16일 ‘라클라우드 EZ모션’은 지난해 출시된 ‘라클라우드 헬스모션’의 기술을 적용하며 합리적인 가격대인 모션배드를 내놓았다고 밝혔다. 상체는 최대 60도, 하체는 최대 38도까지 조절 가능해 침대에서 수면 외에도 독서·콘텐츠 시청·운동 등을 즐기는 최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바디프랜드는 EZ모션의 차별점으로 고강도 경량 프레임을 사용해 손쉽게 분해·조립이 용이하다는 점을 내세웠다. 매트리스는 천연고무 함량 93%의 유럽 수입산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와 체압 분산과 지지력을 가진 ‘메모리폼 매트리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라클라우드 EZ모션은 모션베드의 기본인 숙면을 위한 각도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각도를 만들어주는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바디프랜드만의 차별화된 슬립테크 기술을 적용시킨 혁신적인 침대와 매트리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모션베드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