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035720) 공동체 노조가 설립 이후 첫 파업을 중단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 카카오지회(크루유니언)는 “카카오모빌리티와 17일 저녁 교섭을 재개해 장시간 논의한 결과 상당 부분 의견이 근접했다며”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카카오 노조는 카카오모빌리티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결렬 등에 따라 이달 11일 2시간 부분파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4시간 부분파업과 대규모 집회, 25일 전면파업도 예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