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한국은행은 공개시장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기관으로 총 58개사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 대상기관을 기존 44개사에서 47개사로 늘렸으며,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모집 및 증권 단순 매매 대상 기관(23개사)과 증권 대차 대상 기관(10개사)은 현 수준을 유지했다.
한은은 "대상시관 선정은 공개시장운영에 필요한 시장정보 제공과 원활한 입찰 및 결제이행 협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며 "내년 대상기관 선정시부터는 RP매매 참여실적을 선정기준에 반영하는 업권을 은행 및 자산운용사에서 전체업권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