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가장 주목해야 할 걸그룹’으로 손꼽히는 앳하트(ATHEART)가 음악 플랫폼 플로(FLO)의 ‘아티스트 언박싱’을 통해 팬들에게 첫 인사를 전한다.
앳하트는 SM 전 대표 한세민 의장, ‘원밀리언(1MILLION)’의 스타 퍼포먼스 디렉터 리아킴 CPO 등이 공동 창업자로서 미국 현지에 설립한 타이탄 콘텐츠가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앳하트를 ‘2025년 가장 주목해야 할 K팝 걸그룹’으로 소개했으며, 지난 3월 공개된 프리 데뷔 필름 ‘Good Girl(AtHeart)’는 1천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K팝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플로 ‘아티스트 언박싱’은 아티스트가 직접 자신의 음악을 소개하며, 곡의 매력을 하나씩 ‘언박싱’해 나가는 아티스트 집중 탐구형 콘텐츠다. 앳하트는 오랫동안 그들을 기다려 온 팬들을 위해 이번 플로 ‘아티스트 언박싱’에서 데뷔 앨범 ‘AtHeart 1st EP Plot Twist(이하, Plot Twist)’를 직접 소개한다. ‘Plot Twist’는 서로 다른 색과 감정을 가진 곡들로 구성되어,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을 표현한 앨범이다. 혼란스러움이나 두근거림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감정을 담아, 예측할 수 없는 흐름 속에서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스스로를 마주하는 소녀들의 내면을 그려냈다.
앳하트 멤버 서현, 아린, 나현, 미치, 케이틀린, 봄은 ‘아티스트 언박싱’을 통해 ‘이번 앨범을 표현할 수 있는 하나의 색’, ‘타이틀 곡에서 가장 좋아하는 파트’, ‘앨범을 들으며 놓치지 말아야 할 디테일’ 등의 질문을 언박싱하며 앳하트만이 가진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또, 팬들에게 전하는 친필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무빙 폴라로이드 영상도 함께 공개된다. 영상 속 앳하트는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그룹의 첫 시작을 알린다. 앳하트 ‘아티스트 언박싱’ 콘텐츠는 14일 부터 플로 앱 내 팝업 및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플로는 앳하트 멤버들이 직접 추천한 곡으로 구성된 ‘들을수록 빠져드는 반전 매력 AtHeart 플리’를 함께 선보인다. 타이틀곡 ‘Plot Twist’를 비롯해, 밀고 당기는 감정 속 점차 커져가는 마음을 그린 수록곡 ‘Push Back’ 등 총 16개의 곡으로 구성됐다. 이와 더불어 멤버 나현이 추천하는 여름 밤 감성에 어울리는 17곡으로 구성된 ‘나현이 좋아하는 밤 산책 감성 모음’ 플레이리스트도 공개되며, 모두 플로 앱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