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호나이스가 뛰어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을 겸비한 얼음정수기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뉴 아이스트리’는 가로 25.4㎝의 슬림사이즈에 넉넉한 얼음 용량이 특징으로 얼음 소비가 증가하면 쾌속 제빙으로 더욱 빠르게 얼음을 생성할 수 있다. 터치 한 번에 약 120㎖, 250㎖의 정량 취수나 연속 취수 선택이 가능하다. 오트밀베이지 컬러의 바디를 적용했으며 전면 조작부는 베이지, 피치, 라벤더 3가지 컬러로 취향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아이스트리 플리’는 하나의 증발기로 냉수와 얼음을 동시에 얻는 국내 최초 특허 제빙 기술과 순수한 물만 0도에서 어는 빙점강하의 원리에 더해 노즐 분사 방식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투명하며 단단한 튤립꽃 모양의 얼음으로 만족감을 제공한다. 아이스트리 플리에는 모던 스톤 텍스처 패널에 은은하게 빛나는 라이팅 터치 버튼을 적용했다. 제품 컬러는 다크 그레이와 오트밀 베이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는 올해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공식 협찬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APEC 고위관리회의(SOM3)에서 시원한 얼음과 물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회의장 휴식 환경 조성 기여와 함께 K-정수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APEC SOM3에는 다수의 이용자를 고려해 대용량 얼음정수기인 ‘슈퍼 아이스트리’와 제빙기인 ‘아이스트리 큐브3’를 지원했으며 ‘슈퍼 아이스트리’는 하루 최대 18㎏ 제빙과 약 4㎏ 얼음 저장이 가능한 고성능 모델로 정수 15ℓ, 냉수 5.8ℓ, 온수 3.8ℓ의 넉넉한 용량을 갖췄다. ‘아이스트리 큐브3’는 대용량 아이스 룸이 있어 하루 최대 50㎏에 달하는 얼음을 끊김 없이 제공하며 정수와 온수도 가능한 제품이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디자인, 성능, 편리성을 고려한 정수기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