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026년 1월 1일자로 성게용 동국대 에너지·전기공학과 대우교수, 염학기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학술연구교수, 박종운 동국대 에너지·전기공학과 교수를 원안위 비상임위원으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성 위원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장,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자력·양자공학과 겸직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동국대 WISE캠퍼스 에너지·전기공학과 대우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염 위원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원자력 프로그램디렉터(PD), 한국전력기술 전력기술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학술연구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박 위원은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책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동국대 WISE캠퍼스 에너지·전기공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세 위원의 임기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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