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딸, 직접 고른 F사 명품 원피스 “비싼 건 알아서”

2025-06-25

배우 윤진이가 둘째 딸 백일 기념 촬영에 나섰다.

24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오열주의※모두가 오열하는 눈물의 100일 사진 촬영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윤진이의 가족은 둘째 딸의 100일 사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윤진이는 “100일, 200일 다 챙겨서 성대하게 해야 하나 했는데, 첫째는 집에서 다 했고 돌에만 챙기자 해서 둘째도 소소하게 스튜디오에 와서 촬영하는 걸로 대체했다”고 말했다.

이날 윤진이는 자신의 의상 콘셉트에 대해 “아직 100일 밖에 안 돼서 배를 가리려고 올렸다. 그리고 좀 여리여리하고 싶은 마음에 시스루틱하게 오프숄더로 콘셉트를 잡았다”고 했다.

이어 첫째 재이 양이 입은 F사 명품 원피스에 대해서는 “이 원피스를 좋아하는데 워낙 자기가 입고 싶다고 해서 입는 거다. 비싼 건 알아서 이걸 입으면 예뻐 보이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가족 사진 촬영을 마친 윤진이는 A컷을 골랐다. 윤진이는 자신의 딸이 담긴 사진을 보며 고르기 어려운 듯 오랜시간 동안 고민했다. 결국 제작진의 선택에 사진 선택을 맡긴 윤진이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사진과 사탕을 든 사진 중 후자를 골랐다.

끝으로 윤진이는 촬영을 마치고 귀가해 소감을 전했다. 윤진이는 “아기가 울어서 힘들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잘나왔다”며 “생각이 되게 많으실 것 같은데 100일 촬영할 때 스튜디오로 가시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