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문제 없는 인생이
과연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모두의 삶에는
나름의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그 문제로 인해
우리가
자유롭고,
지혜로워진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고요?
문제를 품고서 골똘히
궁리하고,
궁리하고,
궁리하는 과정을 통해
솔루션을 얻기 때문입니다.
그게 결국
삶에 대한
깨달음입니다.
궁리하고 궁리하면
통하고 통합니다.
‘백성호의 궁궁통통2’에서는
그런 이치를 담습니다.
#궁궁통1
종교계를
취재하다 보면
아주 드물게
만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
이 사람은
정말
보석이구나.
자기 종교의
샘물을
깊이깊이 내려가
몸소
마시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은퇴해
산골에서 지내는
이재철 목사가
그랬습니다.
한 번은
이재철 목사님이
자신의
목회 수칙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걸 보고
적잖이
놀랐습니다.
어찌 보면
그건
자신에게도,
또
다른 목회자에게도
아주 ‘무서운’
수칙이었거든요.
#궁궁통2
눈에 띄는
대목은
이랬습니다.
수칙 7.
자신이 행하지 못하는 것은
교인에게 요구하지 말고,
교인들에게 설교한 것은
무조건 행하라.
참된 설교는
강단에서 내려가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순간부터
시작된다.
제가 물었습니다.
“이건 정말
무서운 수칙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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