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마흔에 한 결혼이 아쉬워 “♥신영수와 싸우기도 해봐야지”

2025-11-14

배우 한고은이 남편과 다시 살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한국아내 몰래 한고은 꽃미모 보러 온 외국 유부남 3인방 (전 3종 레시피)ㅣ고은손님 EP.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한고은은 남편과 화해할 때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불러놓고 앉혀서 대화를 한다”며 남편을 타이르는 듯한 시늉을 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한고은은 “사실 10년 차니까 툭툭 장난치면서 웃으면서 풀어간다. 그런데 꼭 얘기해야 되는 부분이 있으면 짚고 넘어간다. 다시 싸우는 게 없었으면 좋겠는 것 때문에”라며 “아주 못된 성격인가?”라고 되물었다.

그런가 하면 한고은은 “너무 늦게 결혼해서 젊은 연애를 못 해봤다. 3개월만에 마흔 한 살에 결혼했으니까 남편과 싸우기도 하고 해보고 싶다. 그래서 다시 한번 살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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