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 ‘블루 다이아몬드 임상집’ 새 버전 출간

2025-11-12

예측 가능한 치료와 장기적 안정성 확보를 주제로 한 ‘블루 다이아몬드 2nd Edition’이 임플란트 임상의 새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오는 12월 4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블루 다이아몬드 2nd Edition 임상집’ 출간을 기념하는 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임상 제안’을 주제로, 저자 7명(김용진·김진구·나기원·박정철·손영휘·이윤형·최 진 원장)과 다수의 임상가들이 함께 최신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고 치료 원칙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개정판은 2021년 첫 번째 ‘Clinical Atlas of BLUEDIAMOND Implant System’ 이후 약 3년 만의 성과물로, 최신 연구와 임상 트렌드를 반영해 예측 가능한 치료와 장기적 안정성 확보를 위한 근거를 체계화했다. 수술·보철·유지관리의 세 축을 중심으로 실제 임상가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을 다루며, BLUEDIAMOND 시스템의 설계 철학을 근거로 치료 표준을 제시했다.

BLUEDIAMOND 임플란트는 강력한 초기 고정력과 생물학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장기 유지 안정성을 추구한다. 이번 임상집에서는 Xpeed Surface, Knife Thread, X-Fit Connection, Threadless Zone 등 핵심 구조가 골유착과 연조직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을 임상 증례 중심으로 분석했다. 또한 ‘BD Cuff’와 ‘ARi’ 등 임상 환경별 맞춤 솔루션을 함께 소개하며, 세 시스템이 상호보완적 통합체계로 진화했음을 보여준다.

공동저자인 최 진 원장(서울미르치과)은 “초판이 시스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이번 개정판은 실제 임상 데이터에 기반한 평가와 통찰을 담았다”며 “전치부·구치부, 골질 등 다양한 임상 조건에서 BLUEDIAMOND가 제시하는 해법을 통해 임상 현장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집담회는 단순한 출간 행사를 넘어 임플란트 치료의 본질적 성공 요인을 공유하는 학술의 장”이라며 “BLUEDIAMOND Implant System이 제시하는 임상 근거를 통해 예측 가능한 치료 프로토콜이 확립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담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블루 다이아몬드 2nd Edition 임상집’이 제공된다. 신청 및 문의는 메가젠 대표번호 또는 각 지역 영업 담당자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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