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철 대표 혁신 경영으로 산업발전 기여 인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엑스페릭스의 윤상철 대표가 지난 1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제4회 기업가정신대상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도전적 경영을 기반으로 기업가정신 확산, 중소벤처기업 생태계 활성화 및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기업가정신대상'은 창의적 경영활동과 사회적 가치 창출, 일자리 확대 등을 통해 경제 성장과 산업 혁신에 기여한 기업과 경영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매년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와 산업계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또한 엑스페릭스는 지난 2023년 이후 혁신기술개발, 신사업 발굴,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통해 기업 성장 동력을 확보해왔다. 최근에는 그룹 총자산 2000억원 달성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AI를 기반으로 한 사업 부문 간 시너지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도 완성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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