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디아(Lydia)가 영화 ‘리플레이’ OST로 깊은 울림을 안긴다.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디아가 참여한 영화 ‘리플레이’ OST ‘별이 진 다음엔’이 발매가 됐다.
영화 ’리플레이‘는 스캔들에 휘말린 아이돌 스타와 부상당한 태권도 유망주, 그리고 오합지졸 취미반 수강생들 인생 역전 한판 승부 이야기. 조수민, 김동한, 손태양 등 신예 배우들이 출연해 현실적인 청춘의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OST는 다가설 수 없는 사랑을 별에 빗대어 표현한 감성 발라드로, 별이 지고 난 뒤 고요 속에 남겨진 외로움을 담았다.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 위 풍성한 스트링과 웅장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영화의 여운을 극대화하며, 리디아는 진솔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별이 진 다음엔’은 리디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으며, 필승불패와 장석원이 힘을 보태 완성도를 더했다.
리디아는 2011년 싱글 ‘나 같은 사람’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장르의 앨범 및 OST를 발매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리디아가 참여한 영화 ‘리플레이’ OST ‘별이 진 다음엔‘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