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배우 김승희가 일본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의 주연에 이어 한국 드라마박스 ‘나비야, 참 착하다’ (제작 : 스튜디오 달감)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세대를 잇는 신예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일 한국 드라마 박스에서 오픈한 ‘나비야, 참착하다’(제작 : 스튜디오 달감)는 중국에서 10억뷰를 달성한 인기 숏폼의 리메이크 작품. 10여 년간 큰아버지 집에서 학대와 폭력을 견디다 우연히 도성민을 만나며 인생이 변화하는 이야기로 배우 김승희는 주인공 ‘나단비’ 역할로 분했다.
또한, 김승희는 일본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에서 엄마와 딸이 몸이 바뀌어, 딸을 괴롭히던 친구들에게 복수하는 ‘정의구현 19어게인 엄마’(제작 : 스튜디오 와우) 의 주인공 ‘이리아’ 역할로 딸과 엄마, 1인 2역을 소화해내며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했다. 이어 ‘나비야, 참 착하다’에서는 겉으로는 순종적이지만, 내면에는 반항심과 상처가 깊게 남아 있는 복잡한 심리를 가진 캐릭터를 소화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 보였다.
첫 숏드라마 ‘정의구현 19어게인 엄마’에 이어, ‘나비야, 참 착하다’까지 이제 막 도약을 시작한 배우 김승희. 글로벌 MZ세대들을 향한 새로운 매력 발산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승희가 출연한 ‘나비야, 참 착하다’는 한국 드라마 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