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펑의 항공 모빌리티 자회사 에리지(ARIDGE)가 11일 세계 최초의 플라잉카 양산 공장 내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약 12만㎡ 규모의 이 공장에서 에리지는 모듈러 플라잉카 '랜드 에어크래프트 캐리어(Land Aircraft Carrier)'를 생산합니다.
생산라인은 복합소재, 추진 시스템, 조립, 도장, 최종 통합 총 5개 공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태양광 발전과 디지털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이 도입돼 있습니다.
최대 생산력은 연 1만 대, 초기 생산력은 5천대 수준입니다. 완전 가동 시 생산 속도는 30분당 1대입니다.
▶ 동영상 콘텐츠는 더존비즈온 '원스튜디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GPU 날개 단 기업들 ‘AI 팩토리’ 탄력… 혁신 발판 [심층기획-엔비디아발 AI 혁명]](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0/2025111051555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