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오동운 판사 출신 변호사를 공수처장 후보로 최종 지명

2024-04-28 - kollo.kr

범주:

정치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장 후보자로 오동운 변호사를 지명했다. 오동운 변호사는 경남 산청 출신으로 판사 출신이며, 현 법무법인 금성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공수처장은 김진욱 전 장이 지난 1월19일 퇴임한 뒤 공석이었으며, 국회 공수처 후보추천위원회는 오 변호사와 이명순 변호사를 추천했다. 윤 대통령은 지명을 미루다가 오 변호사를 최종 지명했다. 오 변호사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면, 공수처의 수사력을 입증하고 외부압력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오 변호사가 박근혜 정부 정보경찰의 선거개입 의혹 사건 재판 변호를 맡은 경력이 있어, 국회에서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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