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1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후 연예계를 은퇴한다. 소속사 아이오케이는 소희의 은퇴 발표와 전속계약 만료를 밝혔으며, 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소희는 팬들에게 갑작스러운 소식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하고, 앞으로는 김소희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 것이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행복하게 살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소희는 2017년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솔로 앨범 발표 후 걸그룹 '앨리스'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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